부산 사하구 가볼만한곳 가족여행 커플여행 여름휴가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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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철새공원

을숙도 철새공원은 철새를 보존하고 습지를 비롯한

생태계 보존을 위해 3개의 지구로 나누어서 낙동강

하구 에코 센터에서 관리를 합니다.

채집 또는 관찰된 조류로는 140여 종에 이르며 대부분은

수금류, 고니류 섭금류를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이면 우아한 날개짓의 고니류와 오리류가 날아들어

철새 도래지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탐방로가

잘 닦여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매년 4월~ 5월 부터 11월 까지 운영하며 낙조분수는 직접

참여하여 즐길수 있는 계절별 테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두었고 분수쇼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볼거리가

됩니다.

세계 유명 분수들이 대부분 호수 안이나 벽면에 설치되지만

바닥 분수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다대포 낙조분수는 최대 규모의 분수대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을숙도공원

을숙공원은 하단과 명지를 잇는 도로를 기준으로 하단부의

을숙도 철새공원과 상단부 을숙도 생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낙동강 하구 철새 도래지와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에서는 낙당강 하구의 다양한 정보와 하구를 터전으로

식물 저서생물 어류 조류 포유류에 대한 전시 및 해설을 들을수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

감천 문화마을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현재에 이르기

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미로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상사업을 통해 연간 18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명소가 되었고 아름다운 파스텔톤 집들과 미로 같은

골목으로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립니다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은 낙동강에서 흘러나온 토사가 퇴적되어 발생한 해수욕장

으로 낙동강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하구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름에 국제 록 페스티벌이 열려 백사장을 뜨겁게 달구며 12월 연말이면

다대포 해넘이 축제가 열립니다. 3~11월이면 계절별로 특화된 분수의

공연이 펼쳐져 낭만을 더하고 다대포 패총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다대포 객사로도 관광명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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