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가볼만한곳 best10 시골여행 드라이브 가족여행코스

구미 가볼만한곳 best10 시골여행 드라이브 가족여행코스

구미에는 박정희대통령생가, 금오산 도립공원, 금오산성, 

해운사, 금오서원, 약사암, 도리사, 금오민속박물관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합니다.

보천사

http://bocheonsa.com

구미시에서 10여분 남짓 거리에 있는 보천사 입니다.

보천사에는 가장 먼저 보천다회의 다실 겸 강의실로 사용하는

설법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지스님 상좌 지민스님과 공무원 불자 가족을 중심으로

보천다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매봉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남으로 트인 전망은 낙동강을 담아

내고 있는데 충렬왕자 왕소군이 신병이 있어 수양하면서

이름난 샘의 물을 먹고 병이 완쾌 되었는데 그 샘이 보천이라고

합니다.

옛절 보천사는 임진왜란때 소실된 후 폐사 되어 이름만 전해져

왔으나 옛 절터에서 석조 여래좌상이 발견되면서 다시 법등을

잇게 되었습니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

http://www.gumi.go.kr/arts

문화 예술회관은 시민들에게 대관 서비스 등 사업을 운영하고 다양한

시설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되어 있고

공연실 전시실 기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공연장 1211석, 소공연장 28석, 야외공연장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소녀합창단 3개 예술단 등으로 생활예술을 폭넓게 전개해

온 곳으로 유명합니다.

동락공원

http://www.gumi.go.kr/park/pages/sub.jsp?menuIdx=44

구미시를 가로 지르는 낙동강 따라 구미대교 아래 임수동에서 칠곡군

석전면 중리까지 102 천평 면적에 수변형 도시공원으로 조성된 동락공원

입니다.

잔디밭, 각종체육시설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민속정원 국공장

로울러스케이트장, 야구장,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이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아 환영받는 곳 입니다

금오산성

경북 구미시에 있는 해발 976m 금오산의 정상부와 계곡을 감싸 내외성

2중으로 쌓아만든 산성 입니다.

금오산성은 고려시대 이전부터 전해 내려온 옛 성터로 고려말에

선산 인동 개령 성주 백성들이 왜구를 피해 성을 지켰고 군량과

무기를 축적하고 군창을 두었습니다.

인조 17년에 외성을 쌓는 확장공사가 시행되어 이중의 산성이 되었으며

고종 5년에 새로 고쳐 쌓았습니다

인제 냇강마을

http://wolhakri.go2vil.org

냇강마을은 선사시대 부터 인류가 터를 잡고 살아온 곳으로 대나무가

무성해 효자가 살던 소재골, 물이 돌아가는 도리촌, 말의 모습인 말거리

삼척김씨의 집성촌이었던 김장소 등 5개 소부락이 소용강 상류지역

인북천을 따라 형성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효 충 예절을 근본으로 하며 무당소 등 작은 폭포와 자연경관이

천연 그대로 보존되어 자연생태체험의 교육장이며 신천어 열목어 버들치등

어종들과도 만날 수 있는 청정지역에 속합니다

승곡체험휴양마을

http://gosg.or.kr

상주시 낙동면 승곡마을은 의성군 구미시와 인접해 있으며 중부 내륙고속도로와

국도 25호선이 지나서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비옥한 농토와 맑은 물로 농사를

지은 상주쌀이 유명합니다.

상주 대표 농산물인 감을 이용하여 사육되는 상주 감먹는 한우의 고장이며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농촌경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구상화강암은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 69호로 지정되었고 이마을에는

양진당 추원당 옥류정 오작당 등이 있습니다. 또한 매년 전통문화체험과

종가체험으로 사자소학, 천자문 예절교육 다도 서예 전통음식만들기등

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만경대

조선 광해군 5년 김훈이 만든 것으로 풍파로 폐허가 된 것을 60년전

삼척 김씨들이 다시 세웠으며 동쪽을 보면 망망대해 파도 치는 모습이

보이며 구미호산 53번지 성산봉에 우뚝선 만경대는 조선조 광해군 삼척

김씨 김훈이 창건한 정자 입니다

동쪽은 끝없는 동해바다 북쪽은 긴해변 푸른소나무가 10리 가량 펼쳐지고

서로는 두타산 경관이 눈엪에 있고 높은 벼랑 아래 전천강이 동해로

흘러 만경대는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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