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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서천여행 10월 여행지 베스트 가을여행지 베스트 추천



서천여행 10월 여행지 베스트 가을여행지 베스트 추천



비안 선도리 쌍도해안



선로리는 과거에 배가 많이 드나드는 길목이라고 붙여진 곳입니다.

옛날 성시를 이루는 배들의 풍경은 사라지고 모래와 파도가

남아 아름다운 풍경을 지켜내고 있는 곳 입니다.


마을 앞바다에 전설로 유명한 쌍도라고 부르는 작은 섬 둘이

있습니다. 무인도로 쌍둥이를 둔 홀아비가 바다에 갔다가 풍랑을

만나서 죽게 되자 아들 쌍둥이가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가

죽어 바위가 된 곳 입니다




장항송림산림욕장




장항솔숲은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 입니다  솔잎을 밟으면서

걷는 느낌은 솔숲에서만 맛볼수 있는 곳 입니다.


백사장은 모래찜질로도 유명하고 5월이 되면 모래찜질축제가

열리며 염분 철분 우라늄 성분이 피로 회복을 도우며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천식물예술원



연꽃정원 미로정원 솟대정원 분재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3년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하신 원장님이 40년간 가꾸어온

것을 무료 개방하고 체험학습을 통해 전통 문화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수가 있는 체험의 장 입니다.



동백꽃마을




마을 형상이 조개 같아서 붙여진 마을로 80여 농가가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해의 넓은 해안 지역으로 어패류와

갯벌이 있으며 크고 작은 송림들이 우거져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마을 주변에는 대나무 숲이 있어 어촌 산촌 농촌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촌체험 갯벌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서천황새마을




서천황새마을의 대표적인 체험프로그램은 황새생태배우기, 우렁이

잡기 대나무 통화분 만들기가 있습니다. 황새생태 배우기 프로그램은

예전부터 황새가 많은 마을 앞 들판인 황새들에서 황새들의

생태를 배우고 환경보호도 배우는 프로그램에 속합니다


우렁이 잡기 프로그램은 친환경 농법의 우렁이 농법에서 빼놓을수

없는 우렁이를 잡고 친환경농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